12% 성장한 못된고양이, 전직원 해외연수 진행

    곽선미 기자
    |
    18.01.18조회수 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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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못된고양이’를 전개중인 엔캣(대표 양진호)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5일간의 해외 워크숍을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해 국내와 해외에서 유통망을 다양하게 확보하며 전년대비 12%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도 성과를 결산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 대한 보답과 2018년도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의 시간을 갖기 위해 5일간 태국 푸켓에서 워크숍을 실시한 것.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직원들간 화합을 도모했다. 또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그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난 해를 돌아보고 올해를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롭게 다진 각오와 팀워크로 더욱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직영사업 강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해 매출 신장세를 더욱 가파르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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