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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Interview >
이성동 얼킨 대표 겸 디자이너
Friday, Jan. 19, 2018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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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뛰어넘어 사회적 철학 공유
「얼킨」을 이끄는 이성동 대표 겸 디자이너는 지난해 10월 서울패션위크에서 첫 컬렉션 신고식을 마치며 토털 의류 브랜드로의 성장 모습을 여실히 보여 줬다. 버려지는 캔버스 그림이 눈에 밟혀 ‘이걸 패션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 디자이너는 올해로 31세의 젊은 CEO다.
그는 평소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고 패션을 통해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할 방안에 대해 꾸준히 고민한다.
「얼킨」이 보여 준 컬렉션의 주제들(명예, 정치 등)을 보면 그의 패션 철학을 알 수 있다. 이 대표는 “「얼킨」이 매개체가 되어 신진 아티스트, 이제 데뷔하는 디자이너와 함께 패션이라는 공통된 요소를 가지고 하나의 문화를 창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론칭 당시 업사이클링 백으로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다. 버려진 캔버스를 회수해 이를 가방으로 만들어 팔면서 기존에 없던 형태의 잡화 브랜드로 시작했다. 이제는 여성복과 남성복도 운영하면서 볼륨 디자이너 브랜드로 키웠다. 이 대표는 “브랜드가 메인이 아니라 신예들을 소개하고 전시 정보와 작품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의미 있는 아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8년 1월호 기사:
김용표 등 2018 라이징★스타 10!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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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킨」을 이끄는 이성동 대표 겸 디자이너는 지난해 10월 서울패션위크에서 첫 컬렉션 신고식을 마치며 토털 의류 브랜드로의 성장 모습을 여실히 보여 줬다. 버려지는 캔버스 그림이 눈에 밟혀 ‘이걸 패션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 디자이너는 올해로 31세의 젊은 CEO다.
그는 평소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고 패션을 통해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할 방안에 대해 꾸준히 고민한다.
「얼킨」이 보여 준 컬렉션의 주제들(명예, 정치 등)을 보면 그의 패션 철학을 알 수 있다. 이 대표는 “「얼킨」이 매개체가 되어 신진 아티스트, 이제 데뷔하는 디자이너와 함께 패션이라는 공통된 요소를 가지고 하나의 문화를 창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론칭 당시 업사이클링 백으로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다. 버려진 캔버스를 회수해 이를 가방으로 만들어 팔면서 기존에 없던 형태의 잡화 브랜드로 시작했다. 이제는 여성복과 남성복도 운영하면서 볼륨 디자이너 브랜드로 키웠다. 이 대표는 “브랜드가 메인이 아니라 신예들을 소개하고 전시 정보와 작품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의미 있는 아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8년 1월호 기사:
김용표 등 2018 라이징★스타 10!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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