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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Interview >

박원희 패션플랫폼 회장

Friday, Jan. 12,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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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등 성장동력 삼아 ‘패션 플랫폼’ 되겠다”



2009년에 여성복 「레노마레이디」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패션사업을 시작했다. 여성복이 가장 어렵고 치열한데 왜 그 시장에 뛰어드냐고 만류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렇지만 치열한 만큼 가장 기회가 많은 마켓임은 분명하다.

국내 여성 의류 매출 규모가 6조원대에 이르는데, 가격 경쟁력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무장하면 분명히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예상은 어느 정도 적중했다. 「레노마레이디」는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디자인 감도를 높이면서 동 업계 톱 클래스로 올라섰고, 「보니스팍스」는 차별화된 색깔로 니치마켓을 파고든 점이 주효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지난 몇 년간 효율 중심으로 경영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점이다. 의류 OEM 프로모션을 근 20여년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더불어 직원들의 애사심과 일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 주기 위해 중소기업에서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선의 복지를 제공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한 것도 한몫했다.

작년에 「헤라드레스코드」라는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 것은 패션플랫폼이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 이 브랜드로 중국 등 글로벌마켓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동안 국내 패션시장에서는 이뤄지지 않았던 B2B 홀세일 비즈니스도 포문을 열겠다. 온라인에서 거래가 일어나도록 B2B 온라인 몰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내의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그들의 제품도 중국, 동남아, 미주 등으로 팔릴 수 있게 판로를 열어 주겠다. 패션플랫폼이 사명 그대로 ‘패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8년 1월호 기사:
패션플랫폼, 여성복서 대히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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