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몬떼」 올 S/S 컨템 스타일 "자신 있다"

    안성희 기자
    |
    18.01.10조회수 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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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에프엘(대표 지홍찬)의 「마레몬떼」가 올 S/S시즌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 9일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한 상품 설명회에서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부터 서영수 디자이너와 콜래보레이션 한 라인도 별도로 기획해 가두상권 여성복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가두상권으로 유통채널을 옮긴 「마레몬떼」는 탄탄한 상품력을 인정받으며 고속 성장해왔다.

    트렌디한 아이템을 전면에 내세워 패셔너블한 4050세대를 잡는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매 시즌 소재 등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성공했다.

    현재 가두점과 아울렛을 포함해 50여개점을 운영하는 「마레몬떼」는 앞으로 매장별, 상권별 특성에 맞는 상품을 공급해 매출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홍찬 대표는 “백화점 브랜드 못지 않은 감도와 퀄리티를 가두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점주들 사이에서도 「마레몬떼」가 고급스럽고 세련되다는 평이 나오면서 매장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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