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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편집숍 ‘바실리오’ 오픈

Thursday, Jan. 25, 2018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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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물품 도소매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서래글로벌마켓(대표 구주은)이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를 위주로 구성한 남성 편집숍 ‘바실리오’를 오픈했다. 침체한 국내 남성 패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남성복 브랜드를 발굴해 브랜드 유통 에이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자기 자신을 위해 소비하는 싱글 남성들의 소비가 증가한 것과 가처분소득이 많은 중장년층의 소비 욕구가 증대됐다는 점에서 남성 편집숍의 시장성을 발견했다. 3040 남성들을 타깃으로 럭스캐주얼 품목을 취급함과 동시에 50대 이상 남성들을 위한 고품격 양질의 의류 브랜드까지 충분히 구성해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 수요를 충족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우르는 토털 쇼핑 플레이스를 콘셉트로 의류부터 벨트, 양말 등 액세서리도 셀렉트하지만 슈즈 아이템은 아직 접근하지 않고 있다.

구주은 서래글로벌마켓 대표는 “상암동에서 세관 물품을 판매하는 ‘일리오’를 운영해 본 결과 인근 여의도 증권맨 등이 점심시간에 식사를 포기하면서까지 쇼핑을 하는 광경을 자주 목격했다. 이를 통해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니즈를 파악해 좀 더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즈 아이템의 경우 재고 리스크를 고려해 아직 바잉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바실리오’는 인근 홍대에서부터 망원동 상권까지를 포괄하는 곳으로 외관의 통유리가 인상적이다. 구 대표는 “매장이 대로변에 있지는 않지만 인근에 남성 테일러 숍과 남성 수입 슈즈 전문 숍 등이 있어 연결성이 있다고 봤다. 또 일반 소비자들보다는 편집숍을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들이 주요 거래층이기에 쇼룸의 개념으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매장 내 구성된 컬렉션은 「루이지비안키」 「마리아산탄젤로」 「자니에리」 등 이탈리아 브랜드로 이뤄진 럭셔리 라인, 캐주얼 「브룩스필드」 등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뉜다. 또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층이 있는 일본 프리미엄 진 「코지마진」을 팝업 스토어로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국내 패션유통 전문 기업에서 디스트리뷰터로 전개하는 브랜드의 경우 평균 30~40% 가까이 저렴한 가격으로 제안해 가격 경쟁력이 높다.

한편 서래글로벌마켓은 장기적으로 국내 단독 디스트리뷰터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와의 네트워킹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또 국내 편집숍 및 의류숍 개인사업자들에게 이탈리아 브랜드의 수입을 대행하는 공급자로 포지셔닝해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포부다.








**패션비즈 2018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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