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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디렉터스, 패션 나눔 바자회 눈길
Wednesday, Dec. 27,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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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가 특별한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 패션 브랜드와 여러 셀러브리티들의 모임 ‘화진사’와 함께 뜻깊은 바자회를 열었다. 패션 브랜드는 「스컬프터」와 모델 주우재가 론칭한 「시에스타」가 참여했다.
가수 울랄라세션의 김명훈, 하지영 리포터, 가수 제이스, 랩퍼 아웃사이더, 배우 한재석 등 방송에서 활약 중인 연예인들도 마음을 모았다. 행사는 플리마켓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쓰여졌다.
신영운 모델디렉터스 대표는 “패션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화진사’라는 특별한 모임을 만들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공동 프로젝트를 펼치며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는 후원 행사 외에도 패션 마켓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벤트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수 울랄라세션의 김명훈, 하지영 리포터, 가수 제이스, 랩퍼 아웃사이더, 배우 한재석 등 방송에서 활약 중인 연예인들도 마음을 모았다. 행사는 플리마켓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쓰여졌다.
신영운 모델디렉터스 대표는 “패션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화진사’라는 특별한 모임을 만들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공동 프로젝트를 펼치며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는 후원 행사 외에도 패션 마켓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벤트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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