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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강추위 속 다운상품 완판 행렬
Thursday, Dec. 14,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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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속 다운 아이템, 특히 롱패딩류의 판매가 전복종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가운데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올해 선보인 상품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부 컬러는 완판돼 재고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레드페이스」는 올해 출시한 롱패딩 스타일 재킷 중 전체 물량의 2/3 분량을 소진했다. 그중 ‘콘트라 튜브테크다운 롱재킷’은 출시 물량의 80% 이상, 블랙 컬러와 여성용은 90% 이상 판매해 전국 매장에서 일부 사이즈 재고문의가 쇄도하는 등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롱패딩뿐 아니라 이번 겨울 주평균 6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였던 경량 구스재킷은 '라이트 그리드 멜란구스재킷'을 중심으로 80% 이상의 판매율과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매년 완판하는 히트상품 경험과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통해 올해에는 다운 물량을 대폭 확대했음에도 폭발적인 인기에 다양한 모델들이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다음 시즌도 지속적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스타일과 물량으로 다운재킷 기획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페이스」는 올해 출시한 롱패딩 스타일 재킷 중 전체 물량의 2/3 분량을 소진했다. 그중 ‘콘트라 튜브테크다운 롱재킷’은 출시 물량의 80% 이상, 블랙 컬러와 여성용은 90% 이상 판매해 전국 매장에서 일부 사이즈 재고문의가 쇄도하는 등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롱패딩뿐 아니라 이번 겨울 주평균 6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였던 경량 구스재킷은 '라이트 그리드 멜란구스재킷'을 중심으로 80% 이상의 판매율과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매년 완판하는 히트상품 경험과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통해 올해에는 다운 물량을 대폭 확대했음에도 폭발적인 인기에 다양한 모델들이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다음 시즌도 지속적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스타일과 물량으로 다운재킷 기획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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