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대표 고광현)이 김진태 AK플라자 전무와 김재천 AK홀딩스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김진태 신임 AK프라자 부사장(사진 왼쪽)은 1990년 애경그룹에 입사한 후 AK프라자 분당점장, 수원점장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재천 AK홀딩스 부사장(사진 오른쪽)은 애경그룹 전략기획실 인사팀장과 AK홀딩스 전무를 지냈다. 이 밖에도 이영수 AK켐텍 상무는 전무로 한계단 승진했다.

유명섭 제주항공 상무보, 윤진호 애경산업 상무보, 이종화 애경유화 상무보, 이정석 AK플라자 상무보, 이희경 애경개발 상무보는 모두 상무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