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Fashion Merchandising >

인앤아웃아트

Friday, Dec. 29, 2017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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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아트 잇는 브리지



당당한 여성 3명으로 구성된 인앤아웃아트!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패션과 아트, 문화 쪽에서 다양한 컨설팅 비즈니스를 하면서 그들만의 단단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유명 작가와 갤러리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이곳은 전시 기획에서 기업 마케팅, 아트 컨설팅, 작가 매니지먼트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미술 교류 등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조인순 대표는 “기획, 전시 기획, 아트 컨설팅, 기업과의 제휴 마케팅은 실제 서로 간 시너지가 포인트입니다. 또한 패션으로의 영역 확장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이러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속 공간의 실용성을 넘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공간 특성에 맞는 아트 워크를 제안하며 플레이스 브랜딩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현재 많은 패션 브랜드가 고민하고 있는 공간 콘텐츠에 대한 해결책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문화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미술 향유 계층의 폭도 넓어졌다. 영화 티켓값을 상회하는 입장료에도 유명 미술관은 전례 없이 긴 행렬이 이어진다. 더 이상 큰마음 먹고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찾아야만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 속 공간에서 누구나 미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것, 그것이 아트 컨설팅 회사인 인앤아웃아트의 첫 번째 소명이자 목표다.

인앤아웃아트는 해외 유명 작가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거나 국내 신진 · 중견 작가를 해외에 소개하며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문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 기획뿐 아니라 전속 작가 프로모션, 아트 컨설팅, 공공미술 등 미술관과 연계된 아트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미술 문화 전반으로 사회적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 공공의 미감을 높이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과의 콜래보레이션은 물론 아트 컨설팅을 통해 예술, 패션 등 함께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예술의 색을 입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전시로 기획 전시였던 ‘YTN Art Square’는 화이트 큐브의 정형화된 공간이 아닌 미디어의 컨트롤타워 격인 방송국에서 작품을 보여 줌으로써 다양한 장소에서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기획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패션비즈 2017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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