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온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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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2.26조회수 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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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오규식)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2017 F/W TV CF를 공개했다.



    영상 속 박서준은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기는 그만의 특별한 방법을 선보인다. 박서준은 볼링장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당구대에서 탁구 내기를 하는 등 장소와 방식의 고정관념을 깬 채 온전히 ‘자신만의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줬다. 특히 트레이닝복, 롱 패딩 패션이 이 브랜드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배가시켜 준다.

    이 브랜드는 모던한 감성, 기능성 원사로 직조한 니트 등 기존 스포츠와 철저히 차별화했으며 기본적으로 퍼포먼스는 갖추되 대신 밖과 안에서의 활동이 자유로운 스타일을 보여 준다. 이미 이번 시즌을 겨냥한 48가지 스타일의 다운 점퍼 공급에 들어갔다. 소재는 투습, 방수, 방풍 기능을 만족시키면서 외형적으로 컬러나 실루엣을 패셔너블하게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착용 시 스타일리시한 멋을 주려는 것이 이 브랜드의 강점이다.

    매출 목표는 2020년까지 1000억원대다. 제품을 무조건 만들어 내 볼륨화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실질적인 스포츠 수요자들을 만들고 흡수할 계획으로, 좀 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으면서 스타일을 갖춘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최근 「질스튜어트스포츠」 부산 광복점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박서준은 그레이 후드 티셔츠와 팬츠 그리고 화이트 슈즈로 깔끔한 트레이닝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의 벤치 파카를 매치해 호응을 얻었다.

    **패션비즈 2017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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