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골프」 전기발열 다운베스트 출시

    곽선미 기자
    |
    17.12.08조회수 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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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니스코리아(대표 박노준)의 골프 브랜드 「데니스골프」가 올겨울 반도체를 이용한 전기기기로 자체 발열하는 '전기 다운 베스트'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특허출원(특허출원 10-2016-0045694)된 반도체를 이용한 발열기 키트를 보온목적 의류에 장착한 것으로, 추위를 많이 느끼는 목과 등 부분에 발열 키트를 적용했다. USB 단자를 통해 충전하며 전원 버튼으로 발열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전기 다운 베스트에 사용한 발열기 키트 내부에는 1초에 1조번 진동하는 초고주파(테라헤르츠 THz)를 방출하는 광석파우더가 도포돼 있다. 광석 파우더는 혈액순환을 돕는 기능이 있어 치료 목적의 의료기에도 사용한다. 최근 골프웨어 뿐 아니라 아웃도어, 등산, 낚시, 스키 등 추위를 느낄 수 있는 야외활동용 의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3시간 충전으로 4시간 사용할 수 있고, 급속 발열 기능과 간편 3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발열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체온 유지와 보온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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