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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어 「스틸러」 프랑스 슈즈 「파라부트」와 콜래보
Friday, Dec. 8,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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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크크리에이티브레이블(대표 박인수)에서 전개하는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스틸러」가 프랑스의 글로벌 슈즈 브랜드 「파라부트」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두 브랜드는 서로 다른 국가와 전혀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군을 선보임에도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접점으로 협업을 하게 됐다.
클래식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가진 「파라부트」 슈즈는 국내에서 지드래곤이 즐겨 신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 「스틸러」는 「파라부트」의 상품 중 '미카엘'을 모티브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내년 3월 공개되는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선글라스와 안경으로 구성되며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스틸러」는 그동안의 다양한 작업물들과 뛰어난 디자인 실력을 앞세워 다른 브랜드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제작 작업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파라부트」와의 만남 역시 소비자들이 이색적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틸러」를 전개하는 뮤지크크리에이티브레이블은 지난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비주얼팀의 현지 근무 체제를 도입해 공격적인 브랜딩과 아트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업 역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한 것으로 풀이된다.
클래식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가진 「파라부트」 슈즈는 국내에서 지드래곤이 즐겨 신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 「스틸러」는 「파라부트」의 상품 중 '미카엘'을 모티브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내년 3월 공개되는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선글라스와 안경으로 구성되며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스틸러」는 그동안의 다양한 작업물들과 뛰어난 디자인 실력을 앞세워 다른 브랜드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제작 작업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파라부트」와의 만남 역시 소비자들이 이색적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틸러」를 전개하는 뮤지크크리에이티브레이블은 지난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비주얼팀의 현지 근무 체제를 도입해 공격적인 브랜딩과 아트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업 역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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