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즈, 이커머스 솔루션 완성!

    이광주 객원기자
    |
    17.12.01조회수 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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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비즈코리아(대표 신훈식, www.forbiz.co.kr)가 패션 비즈니스 대기업과 중견 규모 이상 기업들로부터 채널 확대, 통합, 글로벌, O2O 등 온라인 쇼핑몰의 주요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공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화된 고객 대응 프로그램이 요구되는 지금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시장에서 포비즈코리아는 2007년 전자상거래 운영 플랫폼 개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출범했다.



    이 회사는 이커머스 솔루션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발사로 △온 · 오프라인 시스템 통합 구축 서비스 엔터프라이즈3.0 솔루션 △개발 아웃소싱 및 유지 · 보수 △국내외 오픈마켓 연동 서비스 △해외 판매 대행 유통 서비스(LAZADA Partnership)를 패션기업들에 제공 중이다.

    포비즈 엔터프라이즈3.0 솔루션의 경우 국내 No.1 건강 브랜드 정관장몰, 국내 No.1 생활용품기업 다이소몰, 엔터테인먼트 패션 몰 엔터식스 온라인 몰, 국내 대표 패션 편집숍 에이랜드, 코웰패션오렌지에비뉴, 캐논코리아 등 대기업형 중견 패션유통과 코스메틱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 대명그룹, 천재교육 등이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B2C는 물론 B2B, B2E(business to employee), MRO(Maintenance · Repair · Operation) 프랜차이즈를 비롯, 역직구와 구매 대행 등 해외 비즈니스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도 지원한다. 특히 입점형 몰인몰 기능을 갖춰, 입점사별 배송 조건 관리와 판매가 · 매입가 정산 방식 설정, 전자 계약 시스템을 통한 셀러 관리, 배송비 조건과 프로모션 부담액을 적용한 판매자 정산 관리를 제공해 오픈마켓 수준의 셀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또 멀티프론트, 멀티랭귀지, 멀티커런시, 글로벌 물류 등의 통합 관리를 통해 국내 상품 등록 한 번만으로 해외 채널 노출 관리와 판매를 진행할 수 있고, 온 · 오프라인 통합 물류 재고 관리 시스템까지 활용 가능하다. 특히 제휴사 API 연동 서비스를 갖춰 상품 주문 클레임 등 별도의 외부 프로그램 없이 통합 플랫폼에서 관리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릴라켓 플랫폼 사업을 전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동 · 남대문 패션 아이템이 업데이트되는 서비스를 제공, 2500개 업체가 입점해 1일 1000여개의 아이템이 업데이트되고 중화권, 북미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 해외 프랜차이즈 몰과 해외 전문 몰 그리고 메이리슈어, 라자다, 아마존 등 글로벌 오픈마켓으로 아이템이 풀릴 예정이다.

    윤영석 포비즈코리아 전략기획팀 팀장은 “포비즈코리아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공식 파트너로서 SaaS형 이커머스 솔루션까지 확대 서비스하고 있어, 기업형 이커머스시장에서 충분한 경험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개발사로서, 전략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가 필수 과제인 중견 패션 · 패션유통기업들의 상담을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패션비즈 2017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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