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20% 신장세 「써스데이아일랜드」 내년엔 밸류 UP!
Wednesday, Nov. 22,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 VIEW
- 11144
지엔코(대표 김석주, 장지혁)의 「써스데이아일랜드」가 전년대비 20% 신장하며 영캐주얼 여성복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올해 이 브랜드는 블라우스, 원피스, 코트, 카디건 등 시즌 주력 상품이 연달아 인기를 얻으며 매출 신장가도를 달렸다. 무엇보다 브랜드 감성 강화와 2030대 신규 고객 확보에 확실히 성공했다.
기세를 이어 2018 S/S에는 밸류업 단계에 돌입한다. 상품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써스데이아일랜드」만의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오는 S/S 콘셉트는 ‘뉴스텔지아(New+Nostalgia)’다. 프렌치 시크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실용적인 쿠튀르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196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이자 배우 제인 버킨의 딸 루 드와이옹을 뮤즈로 삼았다. 루 드와이옹은 뉴 프렌치시크를 대변하는 대표 인물로 꼽힌다. 특히 자신의 SNS에 직접 그린 드로잉을 올리면서 더 유명세를 탔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그의 드로잉 작업,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아카이브를 상품 안에 녹여내 차별화된 룩을 선보인다.
장수진 디자인 실장은 “전년보다 확실히 매장 색 자체가 밝아졌다. 오는 S/S에는 라벤더, 라일락, 민트, 베이지 등 파스텔톤 컬러를 중심 축으로 상품을 선보인다. 미스매치가 새로운 경향으로 다가온 만큼 아이템 하나하나에 가치를 부여, 「써스데이아일랜드」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라인도 준비 중이다. 지난 S/S 30만원대의 화이트 펀칭 블라우스가 완판된 것에 힘입어 웨딩 라인을 소량 선보인다. 블랑 시그니처 라인과 마리아쥬 라인으로 나눠 총 12모델을 준비했다. 하우스웨딩 혹은 스냅 촬영과 같이 특별한 날 입을 수 있다. 주력 매장 몇몇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며 내추럴 여성미의 시즌 컬렉션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기세를 이어 2018 S/S에는 밸류업 단계에 돌입한다. 상품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써스데이아일랜드」만의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오는 S/S 콘셉트는 ‘뉴스텔지아(New+Nostalgia)’다. 프렌치 시크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실용적인 쿠튀르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196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이자 배우 제인 버킨의 딸 루 드와이옹을 뮤즈로 삼았다. 루 드와이옹은 뉴 프렌치시크를 대변하는 대표 인물로 꼽힌다. 특히 자신의 SNS에 직접 그린 드로잉을 올리면서 더 유명세를 탔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그의 드로잉 작업,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아카이브를 상품 안에 녹여내 차별화된 룩을 선보인다.
장수진 디자인 실장은 “전년보다 확실히 매장 색 자체가 밝아졌다. 오는 S/S에는 라벤더, 라일락, 민트, 베이지 등 파스텔톤 컬러를 중심 축으로 상품을 선보인다. 미스매치가 새로운 경향으로 다가온 만큼 아이템 하나하나에 가치를 부여, 「써스데이아일랜드」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라인도 준비 중이다. 지난 S/S 30만원대의 화이트 펀칭 블라우스가 완판된 것에 힘입어 웨딩 라인을 소량 선보인다. 블랑 시그니처 라인과 마리아쥬 라인으로 나눠 총 12모델을 준비했다. 하우스웨딩 혹은 스냅 촬영과 같이 특별한 날 입을 수 있다. 주력 매장 몇몇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며 내추럴 여성미의 시즌 컬렉션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