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24' 포항지진 긴급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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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17조회수 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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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 내 '이마트'를 비롯해 편의점 '이마트2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포항 지진 피해주민을 위해 생필품과 방한용품 지원에 나선다.

    먼저 포항 소재 점포인 '이마트' 포항점, 포항이동점에서 어제(16일) 오전, 이재민이 모여있는 흥해 실내체육관 등에 생수, 라면, 두유, 빵, 일회용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 외에도 '이마트' '이마트24'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총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먹거리, 생필품 등 8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키로 했으며, 이마트24는 생필품 등 1000만원, 신세계인터내셔날도 방한용품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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