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형 이사, 미도컴퍼니 영업 총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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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15조회수 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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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전문기업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가 구자형 이사를 영입하며 새바람을 예고 하고 있다. 구 이사는 「모리스커밍홈」 에 이어 「예츠」 「예츠비」 에 몸담았던 영업통으로, 미도컴퍼니에 합류하면서는 「에꼴」 「반에이크」 「미센스」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최근까지 여성복 스타일씨앤씨 「나인스탭」총괄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온 가운데, 이곳 미도컴퍼니 윤세한 부사장과는 과거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그와 어떠한 캐미를 또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리테일형 브랜드 「반에이크」이미지 변신 성공에 이어, 「에꼴드파리」를 「에꼴」로 리뉴얼하는 등 브랜드별 업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미도컴퍼니는 연말까지 「반에이크」와 「미센스」 매출이 각각 400억, 560억으로 1000억원대 외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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