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 라라아비스 COO에 김기중 부사장

    hnhn
    |
    17.11.10조회수 9056
    Copy Link



    라라아비스(대표 박재인)의 홈패션 사업을 김기중 부사장이 총괄하게 됐다. 「프레쉬파인드」 등 홈패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 회사에서 김 부사장은 COO로서 활약하게 된다.

    그는 작년까지 이덕아이앤씨에서 대리점(가두점) 사업본부장으로 역임하며 「알레르망」의 영업망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톱 브랜드로 키우는 데 힘을 보탰던 인물이다. 그의 재직 기간 동안 「알레르망」은 지난 2014년 680억원에서 작년 1500억원까지 연매출이 껑충 뛰었으며, 특히 같은 기간 대리점 매출은 450억원에서 1100억원까지 수직 상승했다.

    김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한 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패션 영업 실무를 시작했다. 코오롱에서 영업부 팀장, 상품기획 팀장을 지냈고, 「지오투」 「제이폴락」 브랜드 매니저, 전사 브랜드 재고관리와 직영사업 총괄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침구회사인 이덕아이앤씨에서는 대리점(가두점) 사업본부장과 마케팅 총괄 역할을 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