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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 크레오로 대표

Monday, Nov. 27, 2017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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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 살린 패션 주얼리”



“화려함에 그치지 않고 힐링과 행복도 주는 주얼리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주얼리 전문 업체 크레오로의 최우현 대표. 그녀는 현재 주얼리로 27년간 비즈니스 &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최 대표는 “까다롭지만 그만큼 디테일에 승부를 걸 수 있다는 것이 주얼리만의 매력 아닐까요? 주얼리는 패션 착장에서도 빠지지 않는 포인트 역할을 하죠. 매 시즌 좀 더 진화하는 컬렉션을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주얼리는 때와 장소에 따른 다양한 컬렉션들로 얼마든지 자신에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라고 강조한다.

‘주얼리가 몸에 치장하는 장식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생명을 불어넣고 그 사람의 이미지까지 바꿔 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최 대표는 홍익대  · 대학원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이곳 홍익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피렌체 레아르떼오라페 아카데미 밀라노 도무스에서 주얼리 공부에 집중했다. 이후 현재까지 이 비즈니스에 열정을 쏟고 있는 그녀다.

특히 브랜드에 대한 디자인 영감은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의 여행 속에서 발견된다. 산호빛 바다와 푸른 자연 등 크레오로의 색으로 담기게 된다.

한편 얼마 전 열린 주얼리와 니트 인형의 독특한 콜래보레이션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내며 대성공. 그녀의 어머니이신 니트 인형 작가 서윤남이 만나 독특한 작품 전시를 열어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 중에서도 금속과 나무로 제작한 크레오로 크래프트는 한국의 전통 옻칠 기법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그녀의 딸 윤보민 디자이너는 어머니 최씨가 운영하는 주얼리업체 ‘크레오로’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크레오로 크래프트는 부의 상징이 아닌 개성 주얼리로, 또 보석의 긍정적인 기운을 담는 패션 주얼리로 이미지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힐링이 되는 패션 주얼리, 기대하세요”라며 주얼리 비즈니스에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탈리아 밀라노 레오나르도다빈치과학기술박물관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전시회를 하기도 한 크레오로는 내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을 오가며 시장 영역을 확대할 생각이다.

**패션비즈 2017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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