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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마레디마리」~「리틀스텔라」 잭팟 터진 팝업 스토어 강자 6!

Wednesday, Nov. 8, 2017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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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니앤맥코이」
팝업 2년 만에 정규매장 30개로!


지난 9월 현대 본점서 일 매출 800만~1000만원을 올린 「르니앤맥코이」는 팝업계의 돌풍을 일으킨 브랜드다. 미쥬(대표 황승주 · 강미선)가 전개하는 여성복 신예주자 「르니앤맥코이」는 미시 타깃의 스트리트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라는 장르를 개척해 주목된다. 커리어 조닝의 틈새를 공략한 것이 시장의 흐름과 잘 맞아떨어졌다.

롯데백화점 팝업 매장에서 대박을 터뜨려 최근 1~2년 사이 본격적으로 유통망을 확장, 롯데 영등포점, 부산본점, 동래점 등 30여개점의 정상매장을 열었다. 부산본점과 동래점은 지난해 연매출 10억원대를 기록, 여성 커리어 조닝 상위 그룹에 랭크됐다.
올해 들어서는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등 여러 백화점과 협업해 팝업 스토어를 다양하게 가져간다. 「르니앤맥코이」는 트렌드에 발 빠르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어 지나가던 소비자들이 들렀다가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팝업 스토어와 잘 맞는 부분이 있다. 또 팝업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 볼륨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르니앤맥코이」의 의지이기도 하다.

「르니앤맥코이」는 자체기획을 강화, 브랜드 콘셉트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춰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황승주 & 강미선 두 공동대표가 각각 여성복 디자인실장, 소재팀장 출신이라는 점도 「르니앤맥코이」가 단기간에 자리 잡는 데 밑거름이 됐다. 그들은 직접 현장을 돌면서 당장 팔릴 아이템을 기획한다. 트렌드, 날씨,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공급하면서 매출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전략이다.

한 아이템이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소량만 생산 하고, 리오더는 되도록 하지 않는다. 그 결과 매장이 늘 신선하다는 소비자 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영 캐주얼 브랜드와 달리 미시 타깃이라는 점도 백화점 팝업 스토어와 잘 어우러진다.

실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백화점 여성층 엘리베이터, 지하, 이벤트 홀 등등에서 요즘 가장 핫한 롱 원피스, 데님 재킷, 체크 재킷, 블라우스 등을 내놔 그들이 발길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생각보다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일단 매장에 들어오면 구매로 연결되는 것은 쉽다. 「르니앤맥코이」는 현재 정규매장과 팝업 스토어의 밸런스를 잘 맞춰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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