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Ready To Wear >

「마레디마리」~「리틀스텔라」 잭팟 터진 팝업 스토어 강자 6!

Wednesday, Nov. 8, 2017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 VIEW
  • 3705
「마레디마리」
골든레이디 사로잡아 1주 1억!




시즌성이 있는 아이템 전문 브랜드도 팝업을 적극 활용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희원기획(대표 유명해)의 고품격 니트 브랜드 「마레디마리」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효녀 브랜드로 통한다. 럭셔리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맞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감도 높은 디자인, 미니멀한 감성이 40~50대 골든레이디의 지갑을 열었다. 「마레디마리」는 지난 2월 갤러리아에서 일 매출 3000만원을 올리고 이번 시즌 팝업에서는 일주일 만에 매출 1억원을 올렸다.

지난 시즌보다 한층 고급스럽고 풍성한 텍스처에 충성고객이 더 늘어난 덕이다. 지난 2월 팝업에서 팬이 됐다는 한 고객은 ‘「마레디마리」를 입은 후로 다른 옷은 못 입겠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기본 80만~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임에도 어떤 체형이든 우아하게 떨어지는 핏 덕분에 입소문은 더욱 빠르게 퍼지고 있다.

팝업 스토어 시작 직후 품절된 상품도 있다. 보디라인을 부드럽게 잡아 주는 롱 니트 원피스와 100% 캐시미어 소재로 만든 레깅스다. ‘어떤 상품이든 우리만의 존재감이 확실하다’고 자신하는 유 대표의 말처럼 은은한 컬러와 부드러운 실루엣의 니트 상품은 평범한 듯하지만 어디서도 눈에 띄는 매력을 지녔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목표에도 한 발 한 발 다가가고 있다. 「마레디마리」는 미국 유명 브랜드 「반디에르」와 함께 니트로 만든 애슬레저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뉴욕 코트리 쇼에서 단독 쇼룸을 선보이며 해외 수주 성과도 이뤄 냈다. 패턴에 대한 기본기와 소재 이해도가 높은 여성복이라는 평을 들었다.

유명해 대표는 “소재는 물론 한 땀 한 땀 수놓는 타조털 장식, 비딩 장식까지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것이 우리만의 힘이다.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길 줄 아는 여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고객이 정말 옷 잘 만들었다고 말할 때가 가장 보람차다. 「마레디마리」가 토종 럭셔리캐시미어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1/7 page 2/7 page 3/7 page 4/7 page 5/7 page 6/7 page 7/7 page

본 기사와 이미지는 패션비즈에 모든 저작권이 있습니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