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 Book] Changing Material in Fashion

    패션비즈 취재팀
    |
    17.10.10조회수 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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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었나? 완성된 패션의 뒷편에 있던 소재가 이제 브랜드와 기업의 가치, 소비자들의 중요한 소비 기준 중 하나가 되는 시대다.

    아웃도어 붐과 애슬레저 붐으로 기능성 소재만 각광받는 때도 있었지만, 스포츠가 패션 트렌드화되면서 스포츠웨어 디테일을 디자인으로 활용하고 패션 소재를 사용한 상품들이 길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기능성 소재 = 아웃도어’라는 공식은 예전에 깨졌고, 이제는 IT업계와의 공조를 통해 착용자의 상황에 맞춰 적극적인 변화가 가능한 ‘스마트 소재’까지 대중화됐다. 최근의 이슈는 ‘휴식’을 위한 소재, 착용자뿐 아니라 환경도 고려하는 ‘친환경’ 소재다.

    패션비즈는 이런 흐름을 반영해 국내 패션소재시장을 이끌고 있는 리딩 업체와 브랜드들의 최근 정보를 ‘CHANGING MATERIAL in FASHION’이라는 이름의 북인북으로 담아냈다. 이번 북인북에는 다양한 기능성 소재업체와 함께 후가공 혹은 패션 소재 생산업체들의 정보를 담고, 기획기사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 리커버리’ 소재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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