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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플레이스테이션라운지’ 주요점 본격 확대
Thursday, Sept. 21,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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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대표 박동운)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의 합작 콘텐츠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가 인기다. 지난 5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오는 23일 판교점 6층 맨즈관에 2호점을 낸다. 백화점으로는 최초 오픈이며, 규모는 100㎡다.
현대백화점은 플레이스테이션의 주 소비층이 20~40대 남성인 점을 착안해 소니 측과 해당 콘텐츠 단독 운영 업무제휴를 맺었다.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는 가든파이브점 오픈 후 해당매장의 월평균 매출액이 점 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의 인기비결은 '프리미엄 체험형 라운지'라는 점이다. 이곳에서 게임기기, 소프트웨어, 굿즈 등을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의 인기게임 및 VR(가상현실) 콘텐츠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해 볼 수 있다. 남성 고객은 물론 패밀리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놀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호점인 판교점은 최근 출시한 인기 레이싱게임인 ‘그란투리스모’ 전용 체험존을 마련했다.오픈 당일인 23일부터 24일까지는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백화점 측은 오는 11월 목동점 지하1층에 3호점을 오픈하는 등 앞으로 핵심 MD로 점차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은 '플레이스테이션라운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1호 매장 전경.
현대백화점은 플레이스테이션의 주 소비층이 20~40대 남성인 점을 착안해 소니 측과 해당 콘텐츠 단독 운영 업무제휴를 맺었다.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는 가든파이브점 오픈 후 해당매장의 월평균 매출액이 점 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의 인기비결은 '프리미엄 체험형 라운지'라는 점이다. 이곳에서 게임기기, 소프트웨어, 굿즈 등을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의 인기게임 및 VR(가상현실) 콘텐츠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해 볼 수 있다. 남성 고객은 물론 패밀리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놀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호점인 판교점은 최근 출시한 인기 레이싱게임인 ‘그란투리스모’ 전용 체험존을 마련했다.오픈 당일인 23일부터 24일까지는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백화점 측은 오는 11월 목동점 지하1층에 3호점을 오픈하는 등 앞으로 핵심 MD로 점차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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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플레이스테이션라운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1호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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