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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광주충장로점, 헤리티지 뮤지엄으로 변신!
Tuesday, Aug. 22,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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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가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휠라」 메가스토어를 브랜드의 100년 역사와 스토리를 담은 '헤리티지 뮤지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 매장은 작년 「휠라」가 전국 주요도시 핵심 상권에 오픈한 메가스토어 중 한 곳으로, 오픈 이후 줄곧 광주 전남지역 소비자들과 만난 주력 유통 중 하나였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건물 외벽에는 「휠라」를 상징하는 로고 현판을 다양하게 배치해 멀리서도 '이곳이 「휠라」 매장이다'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변신했다. 매장 입구 양 옆으로는 형태가 다른 쇼윈도를 설치해 거리를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구 중심으로 왼쪽에 위치한 '돌출형 트라페즈 쇼윈도'는 거리 안으로 쇼윈도가 들어선 모양새로, 고객과 더 가깝게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쇼윈도 구성과 상품 디스플레이에 반영한 것이라고.
폭이 넓은 계단을 올라 들어서는 매장 내부는 총 2개 층으로 구성했다. 1층은 「휠라」 헤리티지 존, 2층은 퍼포먼스 존으로 나눠 라인별 상품을 배치해 아이템 탐색과 쇼핑 편의를 극대화했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 옆 대형 벽면에는 「휠라」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뮤지엄' 형태의 '아카이브 월'로 꾸몄다. 실제 이탈리아 비엘라 지역에 있는 '휠라 뮤지엄'에서 공수한 의류와 신발 등 각종 아이템과 당시 이미지로 벽을 구성해 100년 이상된 「휠라」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
2층에는 별도의 '커뮤니케이션 존'을 마련해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매장 유입을 유도한다. 충장로 거리를 내다볼 수 있는 통유리창이 이색적인 공간인 2층에는, 각종 액티비티를 펼칠 수 있는 무대공간과 짐 보관을 위한 라커 등을 설치했다. 향후 이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퍼포먼스 액티비티를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VR존'을 신설해 매장 고객과 지역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이미지를 응축하고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시도까지 더한 리뉴얼을 충장로 메가스토어에 선보였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 될 것"이라며 "판매 중심의 매장 역할을 넘어 브랜드와 문화, 놀이공간으로 구축해 광주지역 젊은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 랜드마크로 활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매장은 작년 「휠라」가 전국 주요도시 핵심 상권에 오픈한 메가스토어 중 한 곳으로, 오픈 이후 줄곧 광주 전남지역 소비자들과 만난 주력 유통 중 하나였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건물 외벽에는 「휠라」를 상징하는 로고 현판을 다양하게 배치해 멀리서도 '이곳이 「휠라」 매장이다'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변신했다. 매장 입구 양 옆으로는 형태가 다른 쇼윈도를 설치해 거리를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구 중심으로 왼쪽에 위치한 '돌출형 트라페즈 쇼윈도'는 거리 안으로 쇼윈도가 들어선 모양새로, 고객과 더 가깝게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쇼윈도 구성과 상품 디스플레이에 반영한 것이라고.
폭이 넓은 계단을 올라 들어서는 매장 내부는 총 2개 층으로 구성했다. 1층은 「휠라」 헤리티지 존, 2층은 퍼포먼스 존으로 나눠 라인별 상품을 배치해 아이템 탐색과 쇼핑 편의를 극대화했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 옆 대형 벽면에는 「휠라」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뮤지엄' 형태의 '아카이브 월'로 꾸몄다. 실제 이탈리아 비엘라 지역에 있는 '휠라 뮤지엄'에서 공수한 의류와 신발 등 각종 아이템과 당시 이미지로 벽을 구성해 100년 이상된 「휠라」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
2층에는 별도의 '커뮤니케이션 존'을 마련해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매장 유입을 유도한다. 충장로 거리를 내다볼 수 있는 통유리창이 이색적인 공간인 2층에는, 각종 액티비티를 펼칠 수 있는 무대공간과 짐 보관을 위한 라커 등을 설치했다. 향후 이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퍼포먼스 액티비티를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VR존'을 신설해 매장 고객과 지역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이미지를 응축하고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시도까지 더한 리뉴얼을 충장로 메가스토어에 선보였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 될 것"이라며 "판매 중심의 매장 역할을 넘어 브랜드와 문화, 놀이공간으로 구축해 광주지역 젊은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 랜드마크로 활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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