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대표 정영훈 www.eider.co.kr)가 새로운 브랜드 전속모델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했다. 지난 8월 초 F/W 시즌 광고 촬영을 진행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전속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더」와 박보검은 청춘과 도전, 모험이라는 키워드를 담은 브랜드 광고와 더불어 '마운티니어링' 라인과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모멘텀' 라인으로 밝고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겨울 주력 다운 재킷과 비즈니스 캐주얼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박보검의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 팀장은 “밝은 미소와 세련된 남성미로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이 「아이더」만의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에 부각시킬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시즌 「아이더」와 박보검이 함께 선보이는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들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