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셀럽 마켓 `한남부르스`, 뉴 Biz 제시하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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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셀럽 마켓 '한남부르스', 뉴 Biz 제시하며 성료

Monday, July 24,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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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디자이너의 「지젤더보니」, 이정실 디자이너의 「RS9서울」, 정영숙 디자이너의 「이자매」 등 디자이너 브랜드 크루 '한남부르스'가 지에스홈쇼핑(대표 허태수)과 손잡고 기획한 디자이너·셀럽 마켓 '한남부르스 마켓'이 플리마켓을 뛰어넘는 새로운 유통 모델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기존 플리마켓과는 달리 디자이너와 셀럽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셀러로 참여해 브랜드 홍보와 상품 판매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새로운 판로로 등극했다. 제도권 유통의 높은 수수료에 반기를 들고 자발적으로 마켓을 형성한 것이다.

'한남부르스 마켓'은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RS9서울」의 쇼룸 앞 공터에서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몇몇이 모여 마켓을 연 것에서 탄생했다. 단발성 이벤트로 끝날번 했지만 참신한 기획력에 지에스홈쇼핑에서 콜래보레이션을 제시했다. 지에스홈쇼핑에서 강서N타워 1층 로비를 마켓 장소로 제공하고 기존 '한남부르스' 멤버에 GS샵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조인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한남부르스' 멤버이자 GS샵 입점 브랜드인 「지젤더보니」의 김경희 대표 겸 디자이너가 브릿지 역할을 했다. 김 대표는 "한달여 가까이 기획 단계를 거쳐 행사를 준비했다"며 "기존 멤버에 참가를 희망하는 다른 디자이너 브랜드, 평소 교분이 있는 셀러브리티와 GS샵 입점 셀러까지 합류해 총 41개 부스가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차오민 디자이너의 「씨엘드차오」와 김세진 디자이너의 「레셔날오브제」 등은 GS샵 MD들의 눈에 띄어 현장에서 입점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한남부르스 마켓'은 무료 대관을 제안한 복합문화공간의 협업 러브콜에 따라 오는 가을 시즌에도 오픈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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