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에서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페리페라」가 출시 반년만에 '잉크 카라 라인' 누적 판매 30만개를 돌파했다. 이 아이템은 '가성비 갑' 상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율 상승세를 탔다.

잉크 카라는 밀착력과 컬링력, 컬러감 등 마스카라의 기본적인 요소를 모두 갖춘 상품이다. 이에 뷰티 전문 앱 '글로우픽'과 카페 커뮤니티 '파우더룸' 등 여러 온라인 콘텐츠에서 우수 상품으로 꼽히며 상품력을 인정받았다.

이예슬 「페리페라」 BM 담당자는 "상반기 출시한 다수의 상품 중에서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페리페라」는 전국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올리브영 등 국내 드러그스토어, 면세점 그리고 온라인 직영몰에서 유통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