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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 잡은 박서원 전무, 두타몰 구원투수로!

Thursday, July 6, 2017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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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냐 코스메틱이냐. 박서원 전무(두산 유통 전략담당)의 선택은 '명품 패션'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코스메틱'으로 향한다.

오래전부터 LVMH와 접촉해온 박 전무는 이곳에 속해있는 다양한 패션 명품 브랜드에 대해 협의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현 시장의 흐름과 수요를 염두에 두고 결국 패션이 아닌 코스메틱을 택하면서 정면 승부수를 띄운다.

동대문 두타몰 내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들여오는 것을 결정하며 다시 한번 두타의 파워를 보여준 박 전무는 이미 얼마전 DDP에서 열린 루이뷔통 전시회를 찾은 아르노 LVMH 회장과 만나며 이번 '세포라' 유치 진행이 급행을 탄 것으로 알려진다.

'세포라'에는 「에르메스」「디올」은 물론 「프라다」「톰포드」 등의 스타일리시한 명품 화장품들이 대거 구성될 예정으로 최대 프리미엄 코스메틱 종합숍으로도 기대를 걸고 있다.

오너 4세로서 주목받아온 박 전무는 오리콤 출신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로 두타 면세점 초기, 이곳을 이끌고 왔던 인물로 이번 '세포라' 유치가 그간 이어졌던 두타 침체의 단비가 될 것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세포라'는 1969년 프랑스에서 시작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웬만한 명품 거리에는 '세포라' 숍이 들어서 있다. 지난 1997년 세계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모에 헤네시(LVMH)그룹에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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