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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윙바운더리스」 '서울 365 패션쇼' 런웨이를
Friday, June 16,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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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고가도로에 꾸며진 새 공원 '서울로 7017'에서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바운더리스」가 지난 14일 '산책'을 주제로 런웨이를 진행했다.
「소윙바운더리스」는 비 온 뒤 정원의 싱그러움을 연상하게 하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그린 등 싱그러운 컬러의 조화와 자수와 프린트로 형상화된 스타일링이 특징이었다. 이번 쇼는 서울로의 탁 트인 야외무대에서 5시, 7시 두 차례 열어, 인근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감상했다.
한편 서울시가 진행하는 이 패션쇼는 ‘서울 365-서울로에서의 산책’라는 이름으로, 고가 정원인 '서울로 7017'에서 산책길 콘셉트로 꾸미고있다. 여행, 산책 등 생활에 밀착한 주제로 쇼를 펼친다.
또 패션쇼와 연계해 시민들이 직접 디자이너 브랜드를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서울로와 연결되는 대우재단빌딩 내에서 2주일간 운영한다. 이 팝업 스토어는 해당 패션쇼 참여 디자이너 브랜드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윙바운더리스」는 비 온 뒤 정원의 싱그러움을 연상하게 하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그린 등 싱그러운 컬러의 조화와 자수와 프린트로 형상화된 스타일링이 특징이었다. 이번 쇼는 서울로의 탁 트인 야외무대에서 5시, 7시 두 차례 열어, 인근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감상했다.
한편 서울시가 진행하는 이 패션쇼는 ‘서울 365-서울로에서의 산책’라는 이름으로, 고가 정원인 '서울로 7017'에서 산책길 콘셉트로 꾸미고있다. 여행, 산책 등 생활에 밀착한 주제로 쇼를 펼친다.
또 패션쇼와 연계해 시민들이 직접 디자이너 브랜드를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서울로와 연결되는 대우재단빌딩 내에서 2주일간 운영한다. 이 팝업 스토어는 해당 패션쇼 참여 디자이너 브랜드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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