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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가로수길서 상품본부 '바이어 플리마켓'을!
Friday, June 9,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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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 바이어들이 젊음의 거리, 가로수길에 뜬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바이어들은 내일(1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엘큐브에서 백화점 최초로 ‘바이어 플리마켓’을 연다. 바이어들이 소장하고 있는 상품을 직접 판매하면서 현장에서 고객 반응을 체험한다는 취지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총 28명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며, 남성의류, 여성의류, 해외명품, 잡화, 신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나온다. 에비뉴엘 입점 명품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브랜드도 판매될 예정이다. 다양한 상품을 1000원부터 25만원까지 파격적인 가격대로 내놓는다.
바이어 중에는 특정 브랜드 마니아가 많고 프리미엄 진이나 셔츠 등을 종류별, 시리즈별로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디자이너 콜래보 한정판 의류, 해외명품가방, 지갑, 프리미엄 진, 수입 구두, 화장품 등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본부장은 “롯데백화점 상품본부는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탈피해 현장 중심의 자유로운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며 “바이어 대부분이 현장경험을 해 본 인원이다. 현장에서의 체험이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총 28명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며, 남성의류, 여성의류, 해외명품, 잡화, 신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나온다. 에비뉴엘 입점 명품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브랜드도 판매될 예정이다. 다양한 상품을 1000원부터 25만원까지 파격적인 가격대로 내놓는다.
바이어 중에는 특정 브랜드 마니아가 많고 프리미엄 진이나 셔츠 등을 종류별, 시리즈별로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디자이너 콜래보 한정판 의류, 해외명품가방, 지갑, 프리미엄 진, 수입 구두, 화장품 등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본부장은 “롯데백화점 상품본부는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탈피해 현장 중심의 자유로운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며 “바이어 대부분이 현장경험을 해 본 인원이다. 현장에서의 체험이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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