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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온라인 편집숍 ‘필선데이’ 뉴 MD로 승부
Tuesday, May 30,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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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함께 커나가는 ‘상생’을 키워드로 온라인 업계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곳이 있다. 필데이즈(대표 김형우)의 온라인 셀렉트숍 ‘필선데이’다. 독특한 사업성으로 즐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회사의 김형우 대표와 김다현 디렉터는 김상택 전 엠케이트렌드 회장의 자녀로도 화제를 모았다. 브랜드 구성을 책임지는 황영광 본부장 또한 「JEEP」 「NBA」 등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잘 안착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필선데이'는 '뉴(New)'가 강력한 모티프다. 이미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는 '필선데이'의 주 공략대상이 아니다. 이들은 독특하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 위주로 쇼핑몰을 구성했다. 쇼핑몰과 함께 커나갈 수 있는 탄탄한 신진 브랜드를 찾고 있는 것. 현재 35개 브랜드의 입점을 마쳤고 향후 150개 정도까지 늘려나갈 생각이다.
김형우 대표는 “「에이젠더」와 같은 기본 캐주얼부터 농구공 브랜드 「몰텐」, 웨딩드레스 대여 브랜드 「아델라이드」, 매거진B 등 카테고리에 제한 받지 않는 것이 우리만의 강점이다. 브랜드 또한 함께 커나가는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에 입점사가 아닌 파트너사로 부르며 소통하고 있다. 전체 브랜드 중 1/3이 올해 첫 론칭한 곳이지만 구매율이 매달 높아지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쇼핑몰 UI 또한 간결하게 구축했다. 남성과 여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보기 쉽게 구분하고 가성비를 갖춘 상품을 전면에 드러내 구매를 유도한다. SNS 마케팅을 특히 강화해 신진 브랜드 홍보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김형우 대표는 "새로운 것이 더는 없다고 하는 패션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를 선보이려 한다. 즐겁고 재미있는 필데이즈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필선데이’는 하반기 서울 용산구에 레스토랑을 오픈, F&B 사업을 시작한다. 트렌디한 인테리어, 맛있는 음식, 특별한 공간 마케팅을 통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2층으로 구성된 레스토랑은 널찍한 공간활용과 여유로운 주변 환경을 통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캐주얼 브랜드도 론칭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켓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신개념 감성을 보여준다.
'필선데이'는 '뉴(New)'가 강력한 모티프다. 이미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는 '필선데이'의 주 공략대상이 아니다. 이들은 독특하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 위주로 쇼핑몰을 구성했다. 쇼핑몰과 함께 커나갈 수 있는 탄탄한 신진 브랜드를 찾고 있는 것. 현재 35개 브랜드의 입점을 마쳤고 향후 150개 정도까지 늘려나갈 생각이다.
김형우 대표는 “「에이젠더」와 같은 기본 캐주얼부터 농구공 브랜드 「몰텐」, 웨딩드레스 대여 브랜드 「아델라이드」, 매거진B 등 카테고리에 제한 받지 않는 것이 우리만의 강점이다. 브랜드 또한 함께 커나가는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에 입점사가 아닌 파트너사로 부르며 소통하고 있다. 전체 브랜드 중 1/3이 올해 첫 론칭한 곳이지만 구매율이 매달 높아지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쇼핑몰 UI 또한 간결하게 구축했다. 남성과 여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보기 쉽게 구분하고 가성비를 갖춘 상품을 전면에 드러내 구매를 유도한다. SNS 마케팅을 특히 강화해 신진 브랜드 홍보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김형우 대표는 "새로운 것이 더는 없다고 하는 패션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를 선보이려 한다. 즐겁고 재미있는 필데이즈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필선데이’는 하반기 서울 용산구에 레스토랑을 오픈, F&B 사업을 시작한다. 트렌디한 인테리어, 맛있는 음식, 특별한 공간 마케팅을 통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2층으로 구성된 레스토랑은 널찍한 공간활용과 여유로운 주변 환경을 통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캐주얼 브랜드도 론칭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켓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신개념 감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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