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스튜디오톰보이」 'ACC 라인'으로 가방 시장 도전

Friday, Apr. 14,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 VIEW
  • 3426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톰보이(StudioTomboy)」가 이번 시즌 액세서리 라인 강화로 국내 토종 가방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가방 브랜드의 가격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가성비 있는 제품을 찾기 어려워졌다고 판단,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10~20만원대의 가죽 가방 아이템을 대거 출시했다.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영입한 석정혜 상무가 핸드백 라인의 변화를 주도했다. 석정혜 상무는 품질 좋은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무게를 확 줄이거나,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죽 소재 가방을 만드는 등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냈다.

디자인에 따라 총 세 가지 라인으로 출시했다. 특히 기존 가방 브랜드 대비 가격대를 낮춰 경쟁력을 갖췄다. 카뮈(CAMUS) 라인은 가죽의 앞면과 뒷면을 모두 가공처리 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안감이 없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지갑, 파우치, 토트백, 백팩, 크로스백으로 제작됐는데, 크로스백의 경우 일반 가방이 약 2kg인 데 반해 417g의 초경량을 자랑한다.

올라라(OLALA) 라인은 최신 트렌드인 박스,  탬버린 형태를 「톰보이」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토트, 크로스, 파우치, 지갑 등으로 구성했으며 올라라 라인은 가죽 제품 표면에 이태리에서 수입한 옥스퍼드 원단을 부착해 스크래치와 이염에 강하다.

운동 가방(Gym bag)을 변형한 캐주얼한 디자인의 미라보(MIRABEAU) 라인은 크로스백과 지갑으로 선보인다. 크로스백의 경우 끈 길이를 조절해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조 손잡이가 달려 있어 가방을 들기도 편하다.

기타 핸드백뿐만 아니라 고급 소재의 스카프와 가죽 소재 신발 등도 다양하다. 정해정 「스튜디오톰보이」 마케팅 파트장은 “액세서리 라인 강화를 통해 「스튜디오톰보이」의 의상에 어울리는 가방과 신발, 스카프 등을 모두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본 기사와 이미지는 패션비즈에 모든 저작권이 있습니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