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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W] 신예 「블리다」 '이카루스의 날개' 담은 자유로움을
Thursday, Mar. 30,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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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다(대표 이다은)에서 전개하는 여성 신진 브랜드 「블리다(Vleeda)」가 2017 F/W 서울패션위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두번째로 제너레이션넥스트에 참가해 '이카루스의 날개'처럼 자유로운 몸짓과 원초적인 컬러로 차별점을 뒀다.
이다은 디자이너는 17 F/W 컬렉션에 대해 "이카루스가 날개를 펼칠 때 느낀 자유를 향한 열망, 그 아름다운 몸짓을 원초적인 컬러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컬렉션은 「블리다」와 함께 가방 「아뜰리에파크(Atelier Park)」 주얼리 「귓볼(guitbol)」 슈즈 「34min」과 협업해 시너지를 냈다.
이 브랜드는 '아트 워크 온 패브릭(Artwork on Fabric)'이라는 모토로 이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예술 작품을 텍스타일로 만들어 이를 패션으로 승화한다. 패브릭에 강점이 있어 다른 디자이너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도 상당한 경쟁력을 발휘한다.
현재 「블리다」는 올해 초 서울 대학로 이화동 부근에 본인의 쇼룸을 열어 시즌 컬렉션을 진열해 특히 바이어와도 원활한 소통을 진행한다. 또한 경기 파주에 이다은 대표가 직접 만든 작품을 진열한 작은 전시회를 열어 고객과의 접점도 넓혔다.
이다은 디자이너는 17 F/W 컬렉션에 대해 "이카루스가 날개를 펼칠 때 느낀 자유를 향한 열망, 그 아름다운 몸짓을 원초적인 컬러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컬렉션은 「블리다」와 함께 가방 「아뜰리에파크(Atelier Park)」 주얼리 「귓볼(guitbol)」 슈즈 「34min」과 협업해 시너지를 냈다.
이 브랜드는 '아트 워크 온 패브릭(Artwork on Fabric)'이라는 모토로 이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예술 작품을 텍스타일로 만들어 이를 패션으로 승화한다. 패브릭에 강점이 있어 다른 디자이너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도 상당한 경쟁력을 발휘한다.
현재 「블리다」는 올해 초 서울 대학로 이화동 부근에 본인의 쇼룸을 열어 시즌 컬렉션을 진열해 특히 바이어와도 원활한 소통을 진행한다. 또한 경기 파주에 이다은 대표가 직접 만든 작품을 진열한 작은 전시회를 열어 고객과의 접점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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