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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톰보이」 '아트' 담은 BI로 차별화
Thursday, Mar. 30,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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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에서 전개하는 「스튜디오톰보이」가 메가화 성공에 이어 '아트' 감성을 넣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 매번 감성적인 문화 마케팅을 진행해온 이 브랜드는 이번에도 사진작가 '안드레 울프'와 함께 작업해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한다.
이런 작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스웨덴 출신 작가 안드레울프의 사진전 '킹스 오프 파로(Kings of Faro)'를 개최한다. 이 작가는 현재 파리에서 활동중이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패션, 인물, 다큐 사진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고유의 위트와 재치를 담았다.
특히 '킹스 오프 파로'는 지난해 3월 핫셀블라드 재단과 성 미카엘 재단의 지원으로 발간한 안드레 울프의 작품집이다. 이탈리아 카프리섬에 있는 절벽에서 휴가를 보내며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작가 특유의 감성과 독특한 색감이 돋보이는 카프리 섬의 모습과 인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스튜디오톰보이」는 안드레 울프 사진전 개최를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 촬영 후 '#안드레울프', '#andrewolf'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작가의 사진집을 증정한다.
송재훈 「스튜디오톰보이 」 마케팅 팀장은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쇼핑 이상을 제공하고 싶었다. 또 브랜드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고자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인다. 이는 「스튜디오톰보이」만의 강점이자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작업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스튜디오톰보이」 스타필드 하남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충청점, 갤러리아 수원점, 대백플라자,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구리점, 대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대구점 등 총 11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이런 작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스웨덴 출신 작가 안드레울프의 사진전 '킹스 오프 파로(Kings of Faro)'를 개최한다. 이 작가는 현재 파리에서 활동중이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패션, 인물, 다큐 사진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고유의 위트와 재치를 담았다.
특히 '킹스 오프 파로'는 지난해 3월 핫셀블라드 재단과 성 미카엘 재단의 지원으로 발간한 안드레 울프의 작품집이다. 이탈리아 카프리섬에 있는 절벽에서 휴가를 보내며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작가 특유의 감성과 독특한 색감이 돋보이는 카프리 섬의 모습과 인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스튜디오톰보이」는 안드레 울프 사진전 개최를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 촬영 후 '#안드레울프', '#andrewolf'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작가의 사진집을 증정한다.
송재훈 「스튜디오톰보이 」 마케팅 팀장은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쇼핑 이상을 제공하고 싶었다. 또 브랜드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고자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인다. 이는 「스튜디오톰보이」만의 강점이자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작업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스튜디오톰보이」 스타필드 하남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충청점, 갤러리아 수원점, 대백플라자,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구리점, 대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대구점 등 총 11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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