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수지효과 톡톡! 「게스」 어패럴 동반 상승
Wednesday, Mar. 29,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 VIEW
- 13658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박)의 「게스」가 수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의 이름을 딴 데님 외에도 어패럴 아이템 판매율이 동반상승하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간절기 상품으로 청바지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트렌치 코트와 점퍼류의 판매율이 지난 2월과 올 3월 급속 성장했다. 수지데님은 이미 일부 상품이 완판되며 2차 리오더까지 진행됐다.
전속모델 수지를 앞세운 ‘수지데님’의 판매율은 매섭다. 빈티지한 색감과 슬림한 핏으로 여성고객들의 체형을 완벽하게 커버해 입소문을 탔다. 비교적 합리적인 12만원대의 가격대도 고객 확장에 톡톡히 한몫 했다. 트렌디하게 밑단을 커팅한 슬림 부츠컷과 빈티지한 앵클 스키니 진이 잘 팔린다. 밑단을 커팅한 스키니진은 이미 2차 물량이 완판돼, 예약배송으로 판매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미한 의류 상품이 특히 인기다. 오픈숄더 블라우스는 물론 항공점퍼, 페미닌 실루엣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까지 좋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게스」의 이번 S/S 브랜딩은 지난 겨울에 이어 토털 브랜드로 자리잡기 충분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데님과 일반 의류 비중을 과감하게 5:5로 끌어올려 아이템 퀄리티를 골고루 끌어올린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전속모델 수지를 앞세운 ‘수지데님’의 판매율은 매섭다. 빈티지한 색감과 슬림한 핏으로 여성고객들의 체형을 완벽하게 커버해 입소문을 탔다. 비교적 합리적인 12만원대의 가격대도 고객 확장에 톡톡히 한몫 했다. 트렌디하게 밑단을 커팅한 슬림 부츠컷과 빈티지한 앵클 스키니 진이 잘 팔린다. 밑단을 커팅한 스키니진은 이미 2차 물량이 완판돼, 예약배송으로 판매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미한 의류 상품이 특히 인기다. 오픈숄더 블라우스는 물론 항공점퍼, 페미닌 실루엣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까지 좋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게스」의 이번 S/S 브랜딩은 지난 겨울에 이어 토털 브랜드로 자리잡기 충분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데님과 일반 의류 비중을 과감하게 5:5로 끌어올려 아이템 퀄리티를 골고루 끌어올린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