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SPA 캐주얼 「후아유(WHO.A.U)」가 미국 록밴드 롤링스톤스, 라몬즈와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아이템은 라몬즈와 롤링스톤즈를 상징하는 특유의 로고를 활용, 스웨트셔츠와 후드, 반팔티셔츠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메인 점포인 「후아유」 명동점 3층은 이번 콜래보레이션을 기념한 특별 섹션을 선보였다. 앰프, 기타, 조명 등 화려한 무대연출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담았다. 라몬즈와 롤링스톤스의 포스터와 음반을 함께 전시해 공연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후아유」는 롤링스톤즈의 상징적인 혓바닥 로고와 라몬즈의 데님 빈티지 패션으로 10~20대 소비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