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F 품에 안긴 「타미힐피거」 이제 고급화!

    안성희 기자
    |
    17.03.23조회수 10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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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G&F(대표 조준행)로 국내 전개사가 바뀐 「타미힐피거」가 올해 프리미엄 브랜딩 전략에 적극 뛰어든다. 먼저 디자이너 ‘타미힐피거’의 최상위 라벨인 ‘힐피거 에디션(남성)’을 론칭하고, 올 F/W시즌 서울 강남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플래그십은 '힐피거 에디션(남성)', '테일러드(남성)', '컬렉션(여성)' 등으로만 구성한 아시아 최초의 퓨처 매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 2월 28일 SK네트웍스에서 현대G&F로 회사가 바뀐 다음 「타미힐피거」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캐시카우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 현대백화점과 현대 프리미엄아울렛을 통해 매출 볼륨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그 중 가장 매출 외형이 큰 「타미힐피거」 남성복은 올해 800억원을 예상하며 TD 빅3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노리고 있다.













    *사진은 디자이너 '타미힐피거'의 최상위 라벨인 ‘힐피거 에디션(남성)’ 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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