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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핏 살아있는 전지현 S/S시즌 화보공개
Monday, Feb. 27, 2017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핏(FIT)’이 패션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있다.
스포츠웨어, 요가, 필라테스복 등 ‘핏’을 강조한 의류들은 몸의 라인을 잡아주고 날씬한 실루엣이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강조한다. 아웃도어에서도 이같은 ‘핏’을 컨셉으로 내세워 자신의 몸매를 자신있게 드러내고 싶어하는 애슬레저족들을 공략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인조이 스타일(Enjoy Style)’을 테마로 2017년 봄•여름(S/S)컬렉션을 발표하며 핏이 살아있는 스타일을 자유롭게 즐기라는 의미를 담아 아웃도어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중견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이번 봄여름 시즌에서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가 허물어진 트렌드와 함께 아웃도어도 스타일리시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핏’을 컨셉으로 내세웠다.
「네파」는 패셔니스타 전지현과 함께 ‘핏이 살아있는 아웃도어’를 테마로 스타일을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또 팬톤에서 선정한 2017년 패션 메가트렌드 컬러인 파스텔톤 컬러를 「네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마카롱 컬러’로 제시, 아웃도어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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