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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틸다 스윈튼과 콜래보
Monday, Feb. 27,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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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바이(대표 김한국)의 「젠틀몬스터」가 헐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과의 콜래보레이션 소식으로 화제다. 틸다 스윈튼이 상품과 패키지 디자인부터 네이밍, 캠페인에 까지 참여하고, 포토그래퍼이자 필름 메이커인 에릭 메디건 헥(Erik Madigan Heck)이 티저 영상 'The Endgame'을 디렉팅했다.
'설국열차'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최근 마블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로 흥행까지 한 틸다는 장르를 막론하고 연기력과 분위기가 압도하는 배우다. 또 영화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브랜드 「샤넬」과 「하이더아크만」의 뮤즈로 활동하며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뿐 아니라 뉴욕 현대 미술관서 하루 8시간 잠자는 퍼포먼스로 예술계에서도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왔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시리즈는 뉴토닉(Newtonic), 트릭 오브 더 라이트(Trick of the light), 아이아이(Eye Eye)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젠틀몬스터」가 올 시즌 처음 선보인 플랫바(FLATBA)다. 플랫바는 프레임 위에 굴곡이 없는 0.5커브의 평평한 렌즈가 얹힌 디자인으로, 렌즈와 프레임의 독특한 결합 방식이 특징이다.
한편 「젠틀몬스터」와 틸다 스윈튼이 함께한 컬렉션은 오는 3월 1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설국열차'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최근 마블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로 흥행까지 한 틸다는 장르를 막론하고 연기력과 분위기가 압도하는 배우다. 또 영화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브랜드 「샤넬」과 「하이더아크만」의 뮤즈로 활동하며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뿐 아니라 뉴욕 현대 미술관서 하루 8시간 잠자는 퍼포먼스로 예술계에서도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왔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시리즈는 뉴토닉(Newtonic), 트릭 오브 더 라이트(Trick of the light), 아이아이(Eye Eye)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젠틀몬스터」가 올 시즌 처음 선보인 플랫바(FLATBA)다. 플랫바는 프레임 위에 굴곡이 없는 0.5커브의 평평한 렌즈가 얹힌 디자인으로, 렌즈와 프레임의 독특한 결합 방식이 특징이다.
한편 「젠틀몬스터」와 틸다 스윈튼이 함께한 컬렉션은 오는 3월 1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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