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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컴퍼니 신규 「모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첫 선
Monday, Feb. 27,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린컴퍼니(대표 문경란)의 신규 여성복 「모에(MOE)」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첫 컬렉션은 '모먼트 오브 익스피리언스(moment of experience)의 브랜드 의미와 어울리는 감도와 디자인으로 론칭과 동시에 백화점 관계자,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 컬렉션은 특히 니트 라인을 40% 이상 구성해 히트 아이템 만들기에 나선다. 셔츠, 블라우스, 슬랙스, 수트 등 포멀함과 캐주얼을 동시에 담은 디자인으로 베이직하면서도 「모에」만의 무드를 살렸다. 어패럴과 어울리는 백, 슈즈, 액세서리 등도 정성스레 구성해 구색을 갖췄다.
이 브랜드는 현대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등 빅3 유통채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에」는 여성들의 일상을 그냥 흘러보내지 않고, 순간순간을 모아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준다. 그 순간을 「모에」와 함께 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에」는 삶의 관심과 태도를 소중히 여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에이지리스&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일상속의 럭셔리를 추구하며 새로운 감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캐릭터라인부터 니트, 캐주얼, 트레블웨어까지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킬만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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