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 패딩룩까지 화제

    kimbom
    |
    17.01.26조회수 19661
    Copy Link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막을 내린 가운데 전지현의 패딩룩이 마지막까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최종화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인간 세계를 떠나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청이는 인간 세계에서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이 자신을 그리워하지 않도록 함께 했던 기억을 지우고 고향인 바다로 돌아가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전지현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매회 세련된 패딩 패션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마지막회에서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슬림한 디자인의 다운재킷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강조했고, 목과 머리 부분을 감싸는 퍼 후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연출하며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패딩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극 중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다운재킷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노부스 구스다운’으로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허리라인이 슬림한 코트형 디자인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블루폭스 퍼 후드로 착용감이 좋고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성을 갖췄고 허리와 밑단의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25일 20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화면 캡쳐>



    <사진출처: 네파 노부스 구스다운 제품컷>

    Related News

    • 아웃도어
    News Image
    '고요웨어' 성수동에 첫 단독 스토어 열다
    24.04.23
    News Image
    감성코퍼레이션, 연 순이익 50% 이상 주주에 환원
    24.04.23
    News Image
    아이더, '하이커스 데이' 자원봉사자 세이퍼 모집
    24.04.22
    News Image
    스포츠 아웃도어 편집숍 '그레이샵' 온·오프 인기 ↑
    24.04.22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