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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캐주얼 브랜드 「어텐션로우」 BIG 히트!

Thursday, Jan. 26,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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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튜디오(대표 김지희)의 감성 캐주얼 브랜드 「어텐션로우(Attention Row)」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작년 2월 첫 론칭, 본격적으로 전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는 이 브랜드는 ‘피그먼트’ 컬러를 사용한 스타일리시 상품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그레이와 배우 남주혁 등 인기 셀러브리티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어텐션로우」는 흔히 물에 빠진 컬러로 불리는 피그먼트 색상으로 다양한 재킷, 맨투맨, 후드를 선보였다.  빈티지 감성의 플란넷 재킷과 독특한 색감의 후드티는 이번 F/W 시즌 없어서는 안될 대박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과 스타일리시한 체크 패턴이 눈에 띄는 플란넬 재킷은 가수 개코, 이기광이 입고 나와 화제가 됐다.

롱패딩, 보아털 터틀넥 또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불량식품 같은 컬러와 남심을 자극하는 핏이 완벽하게 들어맞은 것. 협찬되는 상품 모두 셀럽이 직접 구매하는 탓에 한번 나간 상품은 돌아오지 않는 법칙까지 생겼다. ‘핑크야로’로 불리는 핑크 피그먼트 맨투맨도 초두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피그먼트 컬러는 여러 색상을 조합해도 촌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이 특징.

김지희 대표는 “친구이자 동업자인 디자이너와 함께 ‘남자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스타일’을 전개해보자는 생각으로 브랜드를 론칭했다. 특히 우리 아이템은 맨투맨 안에 입을 수 있는 슬리브리스 아이템까지 셋업룩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옷 하나를 사면 다른 옷을 연달아 구매하는 고객이 대부분이다. 재킷부터 바지, 이너, 맨투맨을 원스톱으로 입을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텐션로우」의 옷을 입고 스트리트룩에 처음으로 입문했다는 고객의 후기도 많다. 모든 C/S업무를 김 대표가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어떤 느낌과 핏을 원하는지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다. 재구매율이 많은 이유도 이렇게 꼼꼼한 피드백과 철저한 품질이 뒷받침됐기 때문.  

김 대표는 “겨울인데도 슬리브리스와 반팔티가 잘 나가는 거 보면 우리 아이템을 하나의 룩킹 브랜드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다가오는 S/S에는 보다 가볍고 화사한 피그먼트 컬러를 사용해 여성고객도 쉽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고 있다. 시작부터 화제가 된 만큼 더 철저한 퀄리티 유지와 고객 관리를 통해 탄탄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현재 「어텐션로우」는 ‘무신사’ ‘힙합퍼’를 포함한 10여개의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수 있는 심볼 작업과 아이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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