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1980's 클래식 헤리티지로 소비자 사로잡다

    곽선미 기자
    |
    17.01.20조회수 1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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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닉슨)의 「리복」이 '클래식' 라인을 통해 1980년대 클래식 느낌의 심플하고 트렌디한 스니커즈 '헤리티지 패키지(Heritage Package)'를 출시했다.

    「리복」 클래식은 80년대 아카이브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프랜차이즈 모델 3종인 ▲클럽 C 85(CLUB C 85) ▲CL 레더(CL LEATHER) ▲엔피씨 2(NPC 2)를 선별해 특유의 헤리티지 패키지를 완성했다.

    심플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와 쿠셔닝으로 착화감이 돋보이는 모델들이다. 트렌디한 올 화이트 컬러에 그레이 혹은 그린 로고로 팝 컬러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80년대의 클래식 실루엣과 빈티지 무드는 과감하게 드러난 로고와 함께 트렌디한 감성을 전한다.

    '클럽 C 85'는 1985년 출시된 「리복」의 대표 헤리티지 코트화다. ‘홀드 코트(HOLD COURT)'라는 슬로건과 함께 헤리티지 테니스 코트화로서 상징성을 가지며 패션 스니커즈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아이템. 이번에 선보이는 '클럽 C 85'는 부드러운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핏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CL 레더'는 「리복」 클래식에서 가장 독보적인 러닝화다. 1983년 론칭 당시에도 캐주얼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재론칭 이후에도 현재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니커즈로 평가 받고 있다.

    '엔피씨 2'는 코트 안팎에서 널리 인기를 얻은 「리복」의 또 다른 대표 테니스 코트화 중 하나다. 코트 위에서의 움직임에 있어 최적화된 착화감과 특유의 세련된 실루엣으로 전세계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성희 「리복」 이사는 “「리복」 클래식은 앞으로 ‘헤리티지 패키지’를 브랜드의 코어 모델로 집중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리복」 클래식의 80년대 헤리티지 아이템들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한 올드스쿨 룩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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