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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디자이너 「아보아보」 롯데 명동점 등 유통 속속
Thursday, Jan. 5,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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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대표 한아름)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아보아보(avouavou)」가 이번 S/S 시즌부터 롯데백화점 명동점에 정식 입점한다. 이 브랜드는 롯데 명동점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아름 대표 겸 디자이너는 "브랜드 특성상 한꺼번에 오프라인 숍을 늘리기보단 차차 브랜드 색깔과 맞는 곳으로 찾아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 브랜드는 예복과 이브닝드레스로 활용할 수 있는 세리머니 라인부터 부분 맞춤까지 진행하는 뉴 오트쿠튀르 지향 브랜드다. F/W에 출시한 코트 등 아우터류와 스테디셀러인 수트, 원피스 등 대표 상품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최근 콜래보레이션 브랜드 「더라벨프로젝트」로 유니섹스 캐주얼을 선보여 「아보아보」가 만들어온 느낌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였다.
현재 롯데 명동점 정식 입점과 더불어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본점)에서도 장기 팝업을 진행중이다. 갤러리아 본점에서도 일매출 3000~5000만원을 웃돌며 팝업 브랜드와 층에 입점한 브랜드를 모두 합쳐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한 대표는 "롯데 명동점과 갤러리아 본점은 브랜드 대표 아이템이 보통 180~450만원대임에도 불구하고 상권과 브랜드 타깃이 맞아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중국 관광객이 많은 롯데 명동은 내부적으로도 기대가 큰 지점이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해외에서도 「아보아보」를 더욱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아보아보」X위즈위드 콜래보레이션
*「아보아보」 세리머니 라인
*「더라벨프로젝트」
<사진출처: 「아보아보」 공식 인스타그램 @avouavou>
한아름 대표 겸 디자이너는 "브랜드 특성상 한꺼번에 오프라인 숍을 늘리기보단 차차 브랜드 색깔과 맞는 곳으로 찾아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 브랜드는 예복과 이브닝드레스로 활용할 수 있는 세리머니 라인부터 부분 맞춤까지 진행하는 뉴 오트쿠튀르 지향 브랜드다. F/W에 출시한 코트 등 아우터류와 스테디셀러인 수트, 원피스 등 대표 상품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최근 콜래보레이션 브랜드 「더라벨프로젝트」로 유니섹스 캐주얼을 선보여 「아보아보」가 만들어온 느낌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였다.
현재 롯데 명동점 정식 입점과 더불어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본점)에서도 장기 팝업을 진행중이다. 갤러리아 본점에서도 일매출 3000~5000만원을 웃돌며 팝업 브랜드와 층에 입점한 브랜드를 모두 합쳐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한 대표는 "롯데 명동점과 갤러리아 본점은 브랜드 대표 아이템이 보통 180~450만원대임에도 불구하고 상권과 브랜드 타깃이 맞아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중국 관광객이 많은 롯데 명동은 내부적으로도 기대가 큰 지점이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해외에서도 「아보아보」를 더욱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아보아보」X위즈위드 콜래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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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아보」 세리머니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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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벨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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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보아보」 공식 인스타그램 @avouav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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