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강자 「디스커버리」 '도깨비'서도 시선강탈

    곽선미 기자
    |
    17.01.03조회수 2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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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대표 김창수)의 효자 브랜드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가 이번에는 화제의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2월 30일, 31일 이틀간의 방영분인 9~10화를 통해 남다른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도깨비의 공유, 저승사자의 이동욱, 수수께끼(?)같은 존재 덕화의 육성재를 칭하는 '공동재'는 물론 여주인공인 은탁이 역할의 김고은까지 스키장, 도심 속을 오가며 「디스커버리」의 다양한 아우터 패션을 선보인 것.

    먼저 9화(30일 방영분)의 스키장 창고 장면에서 사고를 당해 위험에 처한 김고은을 구하려는 긴박한 순간에 공유가 착용하고 있는 화이트 컬러의 「디스커버리」 밀포드 다운재킷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공유가 입고 있던 다운재킷을 김고은에게 덮어주고 사고 현장을 빠져나오는 장면은 이 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디스커버리」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밀포드 다운 재킷은 방송 이후 온라인과 매장에서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10화(31일 방영분)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공유와 김고은이 함께 선보인 커플 다운룩은 이번 시즌 메인으로 제안한 모노톤의 「디스커버리」 롱 밀포드 다운 재킷이었다. 이 밖에도 공유는 캐나다 퀘백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보여주는 사파리 점퍼로 여행이나 비즈니스 트립 등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디스커버리」 2017 S/S 상품을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극중 저승사자로 열연하고 있는 이동욱은 기존의 어둡고 무서운 저승사자의 편견을 깨고 밝고 경쾌한 모습과 함께 올블랙 패션의 시크함까지 더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8화에서 이동욱은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한 항공점퍼 스타일의 「디스커버리」 발데즈 항공 다운 점퍼를 착용했다. 풍성한 양털 쉐어링 퍼로 트렌디한 감각을 살렸고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아이템이다. 이 상품은 방송 이후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중이다.

    미워할 수 없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육성재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재벌 3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30일 방송에서 육성재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패트롤 기능을 구현한 「디스커버리」 블랙콤 롱 패트롤 다운 재킷과 함께 이너웨어를 블랙으로 통일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드라마 도깨비의 다양한 겨울 패션은 극 중 캐릭터의 개성과 TPO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감각적인 연출과 절묘하게 매칭되는 겨울 상품으로 한파의 날씨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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