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유통 >
언더스탠드에비뉴, 누적 방문객 100만 돌파!
Friday, Dec. 2, 2016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 VIEW
- 5478
 |
언더스탠드에비뉴(대표 김선아)가 지난 11월 20일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서울숲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이 공간은 지난 4월 오픈 이후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로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왔다. 고객들은 하트스탠드, 유스스탠드, 소셜스탠드 등 총 7개의 테마 공간을 통해 색다른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연말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오늘(2일) 부터는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윈터 라이팅 2016’ 이벤트가 진행된다. 겨울 밤을 아름답게 비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가수 재주소년의 콘서트, 성동구소년소녀합창단과 스윙킹스의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매월 첫 주마다 열리는 플리마켓 ‘마주치장(場)’은 12월 특집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크리스마스 장식용품과 향초, 리스, 엽서가 준비됐으며 뱅쇼, 슈톨렌 등 특별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힐링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하트스탠드에서는 사랑으로 고민하는 모든 남녀를 위한 특별한 강의를 준비한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그림책전시회 또한 주목할 만 하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는 어른들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그림책이 가득하다. 29일에는 문학평론가와 작가, 가수가 함께 어우러진 콘서트를 선보인다.
김선아 언더스탠드에비뉴 대표는 “누구나 부담없이 들러서 따뜻한 기운을 받고 갈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