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타일24, 가을 한파에 아우터 판매 88%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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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1.22조회수 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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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이십사(대표 김기호)에서 전개하는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가 때 이른 가을 한파에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아동 방한 의류 품목의 판매량 증가로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대비하고 있는 부모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올해 첫 서울 평균 기온이 10도 미만으로 떨어진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아이스타일24 내 유아동 아우터와 내복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유아동 점퍼, 재킷, 코트 등이 포함된 아우터 류는 전년 동기 대비 88.1%, 체온 유지를 위한 유아동 내복은 47.2%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기 시작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 사이에 판매량이 집중됐고,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직전인 10월 31일에 유아동 아우터와 내복 판매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겨울을 미리 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나이키키즈」 「나이키조던」 「컨버스」 「모이몰른」 「컬리수」 등 유아동 패션 브랜드의 F/W 상품에 최대 30% 할인 쿠폰을 독점 증정하는 기획전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키즈부터 주니어까지 기모와 집업 의류를 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목도리, 머플러, 장갑, 모자 등 겨울 패션 잡화를 한 곳에 모은 기획전과 「에비수」 「탑텐」 「NII」 「테이트」 등 캐주얼 패션 브랜드의 겨울 의류를 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매출 상승을 노린다.

    이성준 아이스타일24 패션사업본부장은 “급변하는 날씨에 소비자들이 겨울 의류를 빨리 준비하는 추세”라며 “빨라진 초겨울 날씨와 올 겨울 추위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예년보다 일찍 겨울 상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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