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사, 40주년 기념 첨단 섬유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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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사, 40주년 기념 첨단 섬유 연구소 설립!

Monday, Nov. 21, 2016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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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앤어소시에이트(대표 테리 L. 켈리 W. L. Gore & Associates, Inc. 이하 고어사)가 고어텍스® 탄생 40주년을 맞아 첨단 섬유 연구소를 오픈한다. 이번에 새로 여는 연구소는 의류가 인체에 미치는 생물리학적 영항과 열 화염으로부터의 보호기능을 테스트하는 곳으로 구성한다. 고어사는 이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환경에서 의류 소재의 특성을 실험하고 완제품 상용화에 앞서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혁신 상품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폴 카나텔라(Paul Canatella) 고어사 섬유사업부 기술 총괄은 “이번 오픈한 새로운 연구소는 스코틀랜드의 춥고 습한 환경에서 캘리포니아의 한낮 더위까지, 가장 일반적인 환경에서부터 극한의 환경을 모두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연구소 내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통제된 환경에서 완제품 착용감과 기능성 등을 과학적으로 측정·분석하고 이를 신속하게 소재 연구, 개발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의류와 환경, 인간의 활동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예측 연구를 진행하는 '환경 재현실(Environmental Chamber)'은 지표 환경을 85~ 95%까지 유사하게 재현한 곳이다. 특정 환경에서의 기능성을 평가하고 착용자가 느끼는 쾌적함과 보호 기능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일출부터 일몰까지 태양 주기의 자외선을 완벽히 재현할 뿐 아니라, 온도(-50℃~+50℃), 상대 습도(5%~98%), 바람 세기(0~10 m/s), 강우 시 물과 공기의 온도(5℃~25℃), 시간당 강우 강도(0~76 mm/hr), 풍량(0-5 m/s) 등 다양한 환경에서 연구가 가능하다.

'레인 타워(Rain Tower)'는 스코틀랜드의 약한 이슬비부터 미국 태평양 북서부의 폭우까지 실제 강우 강도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시간당 76.2mm의 강우 상황이나 5~ 25℃까지 물과 공기 온도를 조절하며, 초속 8km까지 풍속을 제어할 수 있다. 이는 바람을 동반한 강우 시, 착용자가 느끼는 착용감이나 온기, 무게감 등 방수 및 쾌적함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측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또 열과 화염으로부터 필요한 보호 기능을 테스트하는 연구소에서는 화재 시의 주요 보호 기능을 정확히 측정하고 분석한다. 열이나 화염으로부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의류 개발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소재의 열 손실 정도에 대해서도 측정한다.

고어사 섬유 사업부는 지난 40년 동안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소재를 통해 아웃도어 업계에 쾌적함을 선사해 왔다. 고어 씸® 테이프(GORE-SEAM® Tape)를 이용한 씸 실링(seam sealing), 최초의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풋웨어 고어텍스® 부티(GORE-TEX® Bootie), 소방활동을 위한 고어텍스® 투습 방수층(GORE-TEX® Moisture Barriers), 군인을 위한 고어텍스® 컴뱃 기어(GORE-TEX® Combat gear), 방염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파이라드®(GORE-TEX® PYRAD®) 기술 등 독보적인 경험과 전문성으로 소비자 및 산업용 의류 산업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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