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로 오해 받던 ‘뱃살’, 쏙 빼는 다이어트 방법은?

    kimbom
    |
    16.11.09조회수 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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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삼성제약 팻마스터 1012​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직장인 A씨,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이지만 딱 한 가지 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임산부를 연상케 하는 뱃살이다. 화려한 골드미스지만 뱃살 때문에 아줌마 혹은 임산부, 아기 엄마로 오해를 받았던 것. A씨는 “아가씨다운 원피스라도 입고 싶은데 늘 뱃살이 마음에 걸려 제약이 많았다”라며 “단기간 내 뱃살 빼기에 성공해 남부럽지 않게 원피스를 당당히 입고 싶다”고 말했다.

    A씨처럼 뱃살이 유독 많은 체형은 흔히 지하철 임산부석 또는 노약자석 앞에서 아기 엄마로 오해를 사곤 한다. 배려는 감사한 일이지만 씁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이러한 뱃살을 없애고 잘록한 허리를 되찾으려면 어떻게 복부비만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먼저 뱃살이 쌓인 원인부터 알아보아야 한다. 평소 과식을 자주 하는 이는 윗배가 불룩하고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아랫배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배부르게 먹기 보다는 약 70~80% 배가 찰 때까지 먹도록 하고, 식이섬유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변비를 해결하도록 하자.

    간혹 뱃살을 빨리 빼겠다며 무작정 윗몸일으키기부터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근력운동보다는 전체적인 칼로리를 태우는 유산소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뱃살만 골라서 빼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므로, 전체적인 군살을 빼는 개념으로 조깅, 수영 등 꾸준한 유산소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이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섭취하는 칼로리가 소모되는 칼로리보다 많다면 살이 빠질 수 없기 때문이다.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기존보다 70-80% 정도 섭취하며, 간식은 견과류 등으로 대신한다.

    만약 식사량 조절이 어렵거나, 회식 등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팻마스터 1012'의 경우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을 함유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분해를 도와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팻마스터 1012' 관계자는 “빼기 힘든 뱃살을 골라서 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보다 슬림하고 탄탄한 복부를 만들 수 있다”라며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므로 전문제품의 도움을 받아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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