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스웨덴서 현지 스트리트 감성 담다

    곽선미 기자
    |
    16.10.25조회수 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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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가 젊고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에 빠졌다. 도심 속 레저 문화를 즐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일상생활에서도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시작한 것.

    아이더(대표 정영훈 www.eider.co.kr)는 스웨덴 스톡홀름 현지에서 촬영한 '「아이더」 인 스웨덴(Eider In Sweden)' 스트리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웨덴, 「아이더」를 입다'라는 콘셉트로 「아이더」의 다운재킷을 착용한 스웨덴 도심 패션 피플들의 일상을 파파라치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북유럽 패션의 보고(寶庫)로 불리는 스웨덴은 베이직 모노톤에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인트로 차별화된 패션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 「아이더」는 올 시즌 선보인 다양한 다운재킷들을 스웨덴 현지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 팀장은 "이번 패션 화보는 절제된 세련미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웨덴 패션이 「아이더」의 F/W 시즌 콘셉트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진행하게 됐다"며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북유럽 감성을 「아이더」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이번 화보가 올 겨울 다운재킷 패션 스타일링에 고민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패션 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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