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포켓몬과 2차 콜래보, 완판 이어간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포켓몬과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상품은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등 포켓몬 캐릭터와 의성어가 자수로 새겨진 맨투맨 티셔츠 8종이다. 1차 협업 때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 추가와 함께 아이보리, 블루, 핑크, 블랙 등 한층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 처음 선보였던 포켓몬 콜래보레이션 티셔츠는 출시 이전부터 SNS 상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단 기간 내 대부분의 스타일이 완판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힘입어 이번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맨투맨 티셔츠도 완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켓몬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명동점, 강남점, 홍대, 신촌 등의 전국 52개 오프라인 매장과 「스파오」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각 2만9900원으로 책정했다.